어바인 오토하우스, 안기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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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모터미디어코리언] “정직해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즈니스 평가 매체인 ‘옐프(yelp)’에서 얼바인 오토하우스를 찾아보면 정직하다라는 표현이 가장 많이 보인다. 착한 가격과 정직함. 자동차에 대한 문제를 있는 그대로 진단하고 덧붙이거나 꾸미지 않고 고객에게 전달해온 덕분에 오토하우스는 얼바인 뿐 아니라, LA 한인타운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단골이 있을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

오토하우스의 시작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시에서 처음 문을 열고, 그 일대 정직한 정비소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실력이 입증되자 손님들이 많이 늘어났고, 처음 시작했던 곳보다 조금 더 큰 장소를 찾던 중 지금의 얼바인시로 자릴 옮겼다. 확장 된 오토하우스는 쾌적한 정비 환경과 함께 한층 더 넓어진 고객 휴게실 등 편의 시설 등을 확충하며 손님을 맞기 시작했다. 이제는 얼바인은 물론, 가든그로브나 풀러툰 고객들까지 아우르며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정직한 정비소로 자릴 잡았다.

오토하우스가 주목 받게 된 이유는 안기환 대표의 독특한 이력도 한몫을 한다. 그는 한국에서 레이싱팀 미케닉으로 활동하며 직접 카레이스를 뛸 만큼 운전과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런 배경으로 인해 자동차를 누구보다 잘 알고 꼼꼼하게 살피는 등 하나의 실수도 용납 못하는 레이싱 미케닉의 태도로 고객의 차를 대한다.

오토하우스의 주요 정비 부문은 오일교환 같은 기본적인 메인터넌스는 물론 엔진, 전자장비 등 복잡한 수리까지 척척 해내는 전문 수리점이다. 여기에 벤츠, BMW와 같은 고급차량을 위한 전문 진단 기기 등을 갖춰 차종에 관계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 얼바인 내에서는 고객 사정에 따라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얼바인 지역내 대학을 다니는 유학생들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직’이라는 타이틀로 10년째 비즈니스를 이어온 오토하우스. 앞으로도 얼바인 지역내 한인 커뮤니티, 나아가 오렌지카운티를 대표하는 한인 정비 브랜드로 우뚝 서길 기대해본다.

어바인 오토하우스의 안기환 대표
어바인 오토하우스의 안기환 대표

문의: (949)654-0287
주소: 16372 Construction Circle E. Ste 1, Irvine CA 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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