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폴황]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타임>지 선정 영향력 갖춘 100대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과 관련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윤승규 본부장은 “일상의 움직임 속에서 영감을 얻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추구하는 기아가 타임지가 선정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하며, “기아 브랜드는 고객에게 큰 영감을 주는 새로운 제품과 의미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아는 2023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자동차와 2023 올해 세계 고성능 자동차에 EV6가 선정되는 등 빛나는 수상에 힘입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공개된 EV9을 포함, 오는 2027년까지 전 세계 15개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타임>지는 이번 평가를 위해 여러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고 전문 기고자는 물론 전 세계에 파견된 특파원 및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폭넓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 영향력, 목표, 혁신 등 주요 요소에 대한 평가를 치른 뒤 가장 영향력이 높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100개 전문 기업을 선정했다.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