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사이언이 세마쇼 2015 쇼케이스 모델을 공개했다. 사이언은 세마쇼 퍼포먼스 부문에서 항상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브랜드로서 미국내 젊은층을 공략하는 모델들을 대거 앞세우고 있다. 사이언은 매년 사이언 튜너 챌린지를 통해 손재주가 뛰어난 이들과 함께 해왔고, 올해 튜너 챌린지는 11회를 맞는다. 이번 세마쇼에서 주목할 사이언 모델은 모두 4종류. 지난해까지 FR-S가 주를 이루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최근 출시된 iM과 iA모델 위주로 쇼케이스가 채워진다.
먼저 사이언 일본식 VIP 스타일로 튜닝된 일레스트사의 iM이 눈길을 끈다. 디자인을 맡은 마크 아세날은 “지난 2008년 사이언 튜너챌린지에서 사이언 tC를 통해 얻은 레이싱 테마를 바탕으로 iM을 시작했다. 여기에 더 나아가 iM이 가진 스포티한 부분과 함께 공격적인 VIP 스타일로 튜닝을 했다. 이 두가지는 iM에서 정말 잘 맞아떨어진다”고 언급했다. 팬릴리오는 Crooks&Castles의 공동 창업자다. 이들의 사이언 iM은 패션너블한 감각에 중점을 뒀다. 이들은 흑백톤의 묘미를 가미해 차를 꾸몄다. 인테리어에는 올 화이트 롤케이지와 올 블랙 시트를 통해 감각을 높였고 트레이드 마크인 사인을 통해 벨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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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 iM by illest
♦사이언 iM by Crooks & Cas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