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월터 마리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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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디자인총괄 월터 마리아가 최근 사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임에 따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월터는 지난 2007년부터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총괄을 맡아왔다. 폭스바겐 전에는 2002년부터 아우디에서 실력을 쌓아왔고 아우디의 상징이 된 싱글 프레임 그릴 디자인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월터는 11월말에 폭스바겐을 떠날 예정이고, 후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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