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 기아차가 웨스트코스트커스텀즈와 손잡고 2017 세마쇼를 위한 스팅어 쇼카의 랜더링을 공개했다. 웨스트코스트커스텀즈는 미서부를 대표하는 차량 커스텀 디자인 회사 중 하나. 이들의 손을 거친 스팅어는 일반형보다 훨씬 눈길을 끄는 디자인 요소들을 지니고 있다. 먼저 좌우로 달린 와이드 보디킷과 함께 듀얼 배기 시스템, 그리고 21인치 단조휠 등이 익스테리어의 포인트가 될 예정. 보다 자세한 변화는 오는 10월 31일 라스베가스 컨밴션센터에서 열리는 세마쇼 기아차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 MMK는 2017 세마쇼 현장에서 스팅어 커스텀카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copyright@motormediakorea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