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소개된 한 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 영상 속 두 커플은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를 타고 고속도도를 달리고 있다. 도로는 비로 인해 젖은 상태. 커플의 자동차는 시속 약 86마일로 달리고 있다. 우측 차선으로 트럭 몇대를 보내고 갑자기 차가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다행스럽게 스티어링 휠 조작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커플. 영상 속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는 젖은 노면에서 중심을 잃고도 그립을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래서 험한 도로 조건을 달릴 때는 아우디를 타야 한다는 것일까? 위기의 순간을 채널갤러리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