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제네시스 G70, 쟁쟁한 경쟁자 뚫고 <2019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디트로이트=MMK] 제네시스 G70가 ‘2019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 선정됐다. 제네시스로서는 처음이자 퍼포먼스 세단으로도 드문 결과다. 로렌 픽스 NACTOY 회장은 “제네시스 G70는 진정 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다’”, “이 차가 가진 철학은 운전자에게 뛰어난 운전 경험과 안전 기술 등을 합리적 가격에 전하고 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2019 북미카오브더이어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54명의 심사관이 참가해 혁신, 디자인, 안전, 핸들링, 합리성 등을 면밀히 검토 후 선정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2019 NACTOY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상품성 높은 모델을 계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9 올해 유틸리티 자동차에는 현대 코나/코나 EV가 2019 올해의 트럭에는 닷지 램이 선정됐다. 

copyright@motormediakorea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미주한인들을 위해 정확하고 흥미로운 자동차 뉴스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mail: [email protected] , 유투브 MMK GEAR / 폴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