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 GEAR] 마즈다 미국 법인이 순수 전기차 MX-30 가격과 스팩을 공개했다. MX-30은 오는 가을 시즌부터 캘리포니아 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33,470부터 시작한다. 콤팩트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갖춘 MX-30은 35.5kWh 배터리팩을 갖췄고 1회 충전으로 100마일을 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즈다는 차징 포인트와 협력 관계를 통해 MX-30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너에게는 $500 상당의 충전 크레딧이 제공된다. 전기 모터는 전륜에 장착됐으며 약 143마력 정도의 힘을 낸다. 또한 주행성 향상을 위해 일렉트릭 G-백터링 콘트롤 플러스라는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MX-30은 DC 50kW 고속 충전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80%까지 충전 시 36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MX-30은 일반 트림과 프리미엄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12개 스피커 갖춘 보스 사운드 시스템, 히팅 스티어링 휠, 360도 서라운드뷰 모니터 등이 제공된다. MX-30은 10월부터 캘리포니아 내 마즈다 딜러십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전화 833-469-6930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