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폴황] 최근 캘리포니아에서는 자동차 보험료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보험을 아예 가입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보장만 유지한 채 운전하는 무보험·저보험 운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상대 차량 보험으로는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실제로 보험업계 통계에 따르면, 미국 전체 운전자의 약 14%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이며, 캘리포니아는 이보다 높은 약 1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분석에서는 17% 이상까지 추정되며, 특히 로스앤젤레스는 무보험차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처럼 무보험 운전자가 많은 상황에서, 사고 피해자가 실질적인 보상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UM(무보험차 보장)과 UIM(저보험차 보장) 항목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이 보장이 자동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보험료 절감을 위해 가입자가 이를 포기할 수도 있다. 문제는 사고가 발생한 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캘리포니아 대형 상해 전문 최미수 변호사는 “무보험 차량과의 사고에서도 아무 걱정 없이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UM/UIM 보장 한도를 최대로 높여두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고 당시 상대방의 보험이 없거나 너무 적을 경우, 자신의 UM/UIM 한도가 곧 보상의 전부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최 변호사는 사고 직후 즉시 변호사에게 연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빨리 연락을 주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 사무실에서 보험 약관 검토부터 청구 절차, 클레임 진행까지 모두 대신 도와드리고 있어 의뢰인의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단독 사고든, 상대방이 있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UM/UIM 보장을 최대치로 올리는 데 드는 비용은 사실상 한 달에 커피 한 잔 아끼는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하지만 그 효과는 막상 사고가 났을 때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보험회사는 UM/UIM 보장 한도까지는 무조건 약속된 금액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피해자는 복잡한 다툼 없이 신속하게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다.
최미수 변호사는 실제로 UM/UIM 보장 한도까지 전액 보상받은 다수의 케이스를 직접 담당해왔으며, 이런 사고 발생 시 한인 고객을 위한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다.
“보험 약관 지금 바로 확인하고, UM/UIM 한도 문의하세요”
예상치 못한 사고 앞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자신의 보험 약관을 확인하고, UM/UIM 보장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입이 되어 있지 않거나 보장 한도가 낮다면, 지금 바로 보험사에 문의해 한도를 최대치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무보험차와의 사고, 혹은 저보험 차량과의 충돌로 피해를 입었다면, 반드시 대형 상해 전문 최미수 변호사(323-496-2574)에게 먼저 연락할 것을 권한다. 상담은 한국어로 가능하며, 초기 비용 없이 사건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피해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최미수 변호사. (323)496-2574. www.mschoi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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