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2 OC 오토쇼 통해 니로 EV 등 최신 전기차 전시. 시승 체험 통해 인지도 높여

[애너하임=MMK=폴황]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OC 오토쇼가 9월 29일 개막, 10월 2일까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OC 오토쇼는 비롯 국제 오토쇼는 아니지만 지역을 대표하고 실 소비자를 가까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 행사다.

높은 연비와 앞선 디자인을 내세운 2023 기아 니로

2022 OC 오토쇼에는 다양한 제조사가 참가했고, 한국의 기아도 부스를 열었다. 기아는 최근 출시한 2023 니로를 비롯해 니로 EV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2023 기아 텔루라이드와 최근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끄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엑스프로도 선보였다.

여기에 순수 전기차 EV6는 부스를 찾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가장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기아는 자동차 전시 외 텔루라이드 오프로드 체험 게임 등 현장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OC 오토쇼의 꽃인 전기차 체험 행사장에는 니로 EV를 비롯해 EV6 등이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맞이했다.

OC 오토쇼를 통해 지역 방문객들은 기아의 최신 친환경차를 체험하고, 2023 텔루라이드 등 베스트셀링 최신 모델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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