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포드가 자사 대표 픽업트럭 브랜드인 F150에 마사지 시트 기능을 추가했다. 미시건주 (포드 공장이 위치한) 건설 근로자들에게 전하는 깜짝선물이라는 표현으로 등장한 이 옵션은 허벅지, 허리 등 피로가 누적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풀어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능은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강약 및 위치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F150 킹랜치, 플래티넘 에디션, 리미티드에는 조수석까지 마사지 기능이 더해진다. F150은 픽업트럭의 기능적 충실함을 기본으로 다양한 스마트옵션과 더불어 편의장비를 대폭 보강, 경쟁 모델대비 앞선 장점들을 내세워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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