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닛산USA는 2015 세마쇼에 픽업트럭 타이탄 XD와 GT-R 니스모 N-어택 패키지를 선보인다. 타이탄은 세가지 버전으로 준비된다. 두가지 버전은 닛산 순정 악세사리로 꾸며지고, 나머지 한대는 세마팀과 함께 협력으로 만들어 진다. 닛산은 지난 9월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시에 자리한 세마 본사로 타이탄 프로X를 보냈고 세마 멤버들과 함께 쇼를 위한 튜닝을 진행중에 있다. 닛산의 순정 악세사리 버전 타이탄은 닛산 부스에, 세마팀과 만든 타이탄은 세마쇼 그랜드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GT-R 니스모 N어택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세계 최초로 세마쇼를 통해 공개되는 GT-R의 새 버전은 타임어택에 집중된 성능을 지니게 된다. 이를 위해 닛산은 스틸렌(STILLEN)을 공인 패키지 판매 및 작업 업체로 선정했다. 닛산은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이들 모델의 공개 행사를 갖고 스펙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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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R 니스모 N어택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