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틴벨리=모터미디어코리언] 현대 북미법인이 오는 12월 18일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지역 오너들을 대상으로 ‘Before Service Experience Tour’를 펼친다. 현대차의 앞선 서비스 기술을 미리 체험해보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메이커와 연식에 관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 자리를 통해 오너들에게 차량 메인터넌스의 중요함 등을 설명하고 지나치기 쉬운 차량 관리법 등에 관한 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료 점검에는 현대차가 인증하는 전문 테크니션이 참가하며 이들은 오일류, 전구,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등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부분들에 관해 점검을 실시한다. 차량 점검 외에도 현대차의 새로운 기술에 관한 설명회와 함께 블루링크, 안드로이드 오토와 같은 스마트폰 연계 기능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체험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핫로드카 전시, 제품 설명 부스 및 2016년형 투싼 시승회도 함께 펼쳐진다. 현대차는 이번 지역 이벤트를 통해 평소 꼼꼼하게 관리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불어 현대차가 선보이는 서비스 기술에 대해서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12월 18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무료 다과 등이 제공된다.
행사장 주소: 10550 Talbert Ave., Fountain Valley, CA 9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