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내 마당(MADANG) 몰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자리한 더소스(THE SOURCE)몰 내 CGV 영화관 내 일부 상영관을 제네시스 전용 ‘제네시스 프리미엄 씨네마’로 오픈했다.
이들 극장은 제네시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도록 극장 내외부에 제네시스 전용 로고를 달아 시선을 끌게 했다. 극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치 제네시스의 고급 세단의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는 느낌. 컬러와 장식 등이 ‘프리미엄’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에게 고급스러운 만족감을 준다.
제네시스는 두 지역에 자리한 ‘프리미엄 씨네마’를 각각 다른 테마로 구성해 운영 한다. 먼저 로스앤젤레스 CGV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네시스의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해 286석 좌석 규모의 상영관을 택했다. 이곳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극장 내부 각 좌석 열 입구에 제네시스 로고가 새겨진 커버가 눈길을 끌고, 극장 뒷편에 대형 엠블럼을 달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부에나팍 CGV ‘제네시스 프리미엄 씨네마’에는 49개 좌석에 프리미엄 기능들 담아
부에나팍에 자리한 CGV 극장 내 ‘제네시스 프리미엄 씨네마’에는 보다 프라이빗한 관람을 위한 연출을 했다. 상영관에는 비행기 1등석과 같은 좌석을 49개만 놓아 마치 고급 저택에 자리한 개인 홈시어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모든 좌석은 편하게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인 구조에 발판을 달아 편안하게 발을 놓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좌석마다 컵홀더가 달린 전용 테이블을 마련, 팝콘과 음료를 먹기 편하게 했으며 영화 관람 중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좌석 헤드레스트에 제네시스 로고를 새겨 넣어 마치 제네시스 G90 또는 G80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도 준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이 공간을 고객과의 소통, 브랜드 체험 같은 제네시스의 장점을 알리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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