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기반을 둔 암페어 모터스가 9천900달러 전기 로드스터를 지난 2017 LA오토쇼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암페어는 2인승 삼륜 전기 로드스터로 1회 충전으로 약 150마일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도심 라이프는 물론 캘리포니아 비치 드라이빙에도 적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차는 앞유리창이 없는 전통적인 로드스터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루프를 따로 뗄 수 있는 타르가 톱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암페어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선 예약금은 $200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