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만든 GT카인 스팅어는 3.3리터 V6 트윈터보 GT 버전의 경우 최고출력 365마력으로 낸다. 그런데 미국 튜너가 흡기와 배기 튜닝을 통해 약 400마력 이상을 내는 스팅어 GT를 만들어냈다. 영상에서는 다이나모 테스트기 위에 놓인 스팅어 GT가 등장하고 테스트 중인 모습이 나온다. 무엇보다 배기음이 남다른데, 튜너는 인터쿨러를 보강하고 흡기를 바꿨으며 순정 배기 시스템을 떼어내고 오프로드 파이프를 달았다고 한다. 스팅어가 내는 놀라운 사운드. 채널갤러리를 통해 직접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