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제네시스USA, 코로나19 실직 오너 대상 ‘제네시스 케어’ 론칭. 최대 6개월간 페이먼트 면제 등 다양한 혜택

실직하면 최대 6개월 페이먼트 면제, 기존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 제공

[로스앤젤레스=MMK] 제네시스USA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이들을 위한 페이먼트 면제 및 유예 프로그램, ‘제네시스 케어’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2020년 3월 14일 이전 구매 고객)과 3월 14일부터 4월 30일 구매 고객 중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 또는 리스한 고객 중 올해 어느 때라도 실직한 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현재 고객(2020년 3월 14일 이전 구매)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할 경우 페이먼트 기간을 최대 90일까지 나눠낼 수 있도록 했고 리스 마감이 다가오는 시점에 신차를 리스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리스를 연장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매한 고객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경우 최대 6개월간 페이먼트를 면제 해주며, 2019년 G70인 경우 0% APR로 샀다면 90일간 페이먼트 유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어 전용 웹사이트 페이지 통해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제네시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네시스 케어를 발표하면서, 특히 한인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한글 웹 페이지를 열었다. 한인 고객 중 제네시스 케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업데이트 소식을 받고자 한다면 제네시스 한국어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 제네시스USA 한국어 웹사이트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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