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 2021 기아 셀토스가 자동차 기술 및 상품 평가 전문 <워즈오토>가 선정한 운전자 친화 모델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셀토스는 터치 스크린의 기능, 음성 제어, 운전자 보조 및 연동 기능 등에 있어서 운전자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자동차로 평가됐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워즈오토>의 운전자 친화 모델 선정은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에 기준을 둔다. 셀토스는 10.25인치 터치 스크린과, UVO 텔레매틱스와 같은 첨단 편의 사양을 비롯해 멀티-블루투스, 무선 충전 데크,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연결 등의 장치 등이 실제 사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셀토스 10대 운전자 친화 모델 선정과 관련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 및 북미 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운전자 친화차량 선정은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기아차의 헌신과 첨단 기술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워즈오토>의 운전자 친화 모델 베스트 10에는 아우디Q7, BMW X7을 비롯해 포드 이스케이프, 스바루 레거시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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