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K=로스앤젤레스]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에 자리한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등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9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김시우, 케빈 나, 김태훈 선수 등 한인 선수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골프 채널과 C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무관중 대회임을 감안해 한인 팬들을 위해 에이미 조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디지털 행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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