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폴황]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EV6 크로스오버 모델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오는 7월 5일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이 2023년형 EV6 신차를 리스할 경우 전체 리스 비용에서 절감 가능한 7,500 달러의 전기차(EV) 리스 보너스를 제공한다.
7월 5일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소비자는 기아 파이낸스 미국법인을 통해 리스 승인을 받을 경우 4,999달러 선납 후 월 499달러에 36개월간 2023년형 EV6 윈드(Wind) 후륜구동(RWD) 모델을 리스할 수 있다. 또한 2023년형 기아 EV6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기아 파이낸스 미국법인으로부터 표준 금리가 적용된 3,750달러 캐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기아 EV6는 자동차 시장에서 연일 놀라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우리는 더 많은 고객이 기아 브랜드의 EV 라이프를 경험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기회를 만들었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프로그램 혜택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기차 모델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리스 프로그램은 2023년형 EV6 윈드(Wind) 후륜구동에 적용되며, 신용 승인 여부, 딜러 참여 여부, 차량 재고 등 수급 여부에 따라 적용 가능하다. 혜택은 차량 인수 시 첫 월 납입금 499달러를 포함한 4,999달러 선납 시 제공되며 3,850달러 캐피탈라이즈드 코스트 리덕션(리베이트, 인센티브, 선 납입금에 따른 차등 금액), 650달러 취득 수수료, 세금, 소유권 및 면허 등록 수수료, 딜러 운송비, 처리 및 옵션 서비스 수수료, 배기가스 검사 수수료 등이 적용된 기준이다.
별도의 보증금은 요구되지 않지만 7,500달러 전기차(EV) 리스 보너스는 현금화할 수 없다. 딜러 부담금 등 실제 리스 납입금은 다를 수 있으며 차량 보증 등 리스 세부 사항은 딜러에 문의하거나 k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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