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크라이슬러가 최근 대학졸업생들을 상대로 자사의 중형 세단 200의 10가지 우수성을 밝히고 나섰다. 크라이슬러는 200이 가진 장점 등을 통해 갓 대학을 졸업한 신규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겠다는 계획이다. 크라이슬러가 밝힌 첫째 장점은 미국적 디자인이다. 크라이슬러는 200이 쿠페와 세단의 경계를 허물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지닌 것을 앞세웠다. 둘째는 기술이다. 셋째는 스마트한 편의장비들이다. 대형 8.4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통해 사용자가 가진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되는 장점을 부각시켰다. 넷째는 연비와 힘. 200은 기본형 2.4리터 모델과 함께 295마력 V6 3.6 엔진 두 가지 모델이 있다. 여기에 네바퀴굴림 시스템도 고를 수 있다. 다섯째는 설계의 안전성이다. 200은 IIHS 톱세이프티에 뽑혔고, NHTSA 별다섯개의 안정성의 획득했다.
여섯째는 럭셔리급 모델들에서만 선보인 다양한 주행안전장치이다. 200에는 사각지대경보장치, 일렬주차도움 장치, 전방충돌예방장치 등 고가의 럭셔리카들에만 적용되는 것들을 담고 있다. 일곱째는 젊은 감각에 맞는 옵션이다. 200S의 경우 스포츠서스펜션은 물론 패들쉬프트 등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퍼포먼스 옵션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여덟째는 가격대비 풍족한 옵션이다. 200은 기본적으로 9단 자동기어 등을 전모델에 더하고 있다. 아홉째는 넓은 실내공간과 수납공간이다. 마지막으로 크라이슬러가 내세운 열째 장점은 바로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200의 모든 공정은 미시건에 자리한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미국 브랜드들은 미국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200 역시 크라이슬러가 품질에 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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