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D 드라이버 라이언 터크가 드디어 일반 도로에서 페라리와 맞먹는 괴물을 들고 찾아왔다. 얼마전 화제를 낳았던 토요타 GT86에 페라리 엔진을 얹은 GT4586. 페라리 458과 86의 합성어로 이름 붙인 이 괴물은 무려 56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지난해 세마쇼에 등장한 이후, 과연 일반 도로에서는 어떤 성능을 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제 그 해답을 위해 라이언 터크가 포틀랜드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라이언과 GT4586의 멋진 모습을 채널 갤러리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