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포드가 쉘비 GT350 오너를 대상으로 ‘GT350 트랙어택’이라는 드라이빙 스쿨 행사를 펼친다. 오는 4월부터 유타주에 자리한 모터스포츠 캠퍼스에서 열리게 되며, 주강사로는 포드 퍼포먼스팀 인스트럭터들이 나선다. 2015년에서 2016년 쉘비 GT350, GT350R를 구매한 오너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쉘비 GT를 안전하고 강력하게 다루는 법을 전문강사로부터 배우게된다. 공식행사는 시작 당일 저녁부터 다음날 하루 드라이빙 행사로 이어지며, 별도의 비용을 내면 2일차에 트렉데이에 참가할 수 있다. 드라이빙 스쿨에는 본인의 차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 별도의 옵션외에 이벤트 참가비용은 없으나 항공료와 숙박은 자가부담을 해야한다. 행사에는 오너 외에 게스트를 데려올 수 있고, 이들의 경우 역시 별도의 비용을 내면 게스트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4월 3일부터 시작, 5월 31일이 마지막 일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T350트렉어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www.gt350trackattack.com
copyright@모터미디어코리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