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밀리언 MX-5 탄생. 오는 10월에 마즈다 레이스웨이에서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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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MMK] 마즈다의 아이콘 MX-5가 지난 4월 22일 누적 100만대 생산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MX-5는 지난 1989년 일본 히로시마 공장에서 양산 1호가 탄생됐고, 27년동안 세계 시장에서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드림카로 자리를 잡아왔다. 마사미치 코가이 마즈다그룹 CEO는 100만대 생산 모델을 기념하여 “1세대부터 오늘 4세대까지, 우리가 계속해서 MX-5를 팔수 있었던 것은 전세계 모든 팬들의 열렬한 지지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00만째 생산 모델은 일본 내수형으로 1.5리터 소프트탑 버전. 마즈다는 MX-5 마니아들을 위해 이 모델을 일본 뿐 아니라 세계를 돌며 전시에 들어간다. 먼저 오는 5월 3일 히로시마 꽃 축제에 퍼레이드카로 첫 선을 보인다는 계획, 이어 미국에는 오는 9월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며, 10월 1, 2일에는 ‘MIATAS AT MAZDA RACEWAY’라는 행사를 연다. MX-5는 지금까지 약 200여개의 다양한 분야로부터 수상받은 경력이 있으며, 수년간 가장 많이 팔린 2시트 오픈탑 스포츠카로 기네스기록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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