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 토요타가 86의 스타일링과 품질을 높인 ‘860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860에는 수퍼노바 오렌지컬러와 함께 블랙 보디 스트라이프와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17인치 알루미늄 휠 등이 달려나온다. 여기에 led 안개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오렌지컬러 바느질 라인이 들어간 시트(히팅 기능)가 눈길을 끈다. 이 오렌지컬러 테마는 스트어링 휠, 기어 노브 등에까지 닿아있다.
성능에 있어서는 기존 86에 대비 차량 주행정보 전달에 포인트를 줬다. 계기판 내에 4.2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통해 G센서와 함께 스톱워치, 엔진의 바이탈 사인 등 실시간으로 전달되어오는 차량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했다. 860에디션은 3월말부터 딜러쉽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MSRP)은 6단 수동 모델이 $29,155, 6단 자동은 $29,875로 책정됐다.
copyright@motormediakorea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