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 기아 소울 터보 판매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기아의 아이코닉 모델인 소울은 지난 8년간 햄스터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뮤직 비디오 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기아는 이번 소울 터보 모델 판매에 맞춰 새로운 광고 캠페인 ‘THE ARRIVAL’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미전국 극장 등에서 상영할 예정.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소울의 새로운 광고 프로모션은 아기 햄스터의 병원 탈출 장면을 코믹하면서도 재치있게 그려냈으며, 표현된 ‘새로움과 스피드’는 후반에 등장하는 소울 터보와 어울리는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소울 터보는 201마력을 내며,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북미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