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마즈다 CX-5 IIHS ‘최고 안전 차량’ 선정. 마즈다 2017년 전 모델 걸쳐 최고등급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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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MMK] 마즈다 CX-5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에서 부여하는 최고안전등급인 ‘탑세이프티픽+’를 획득했다. CX-5는 2012년 출시 이후 줄곧 IIHS 최고 등급을 놓치지 않았는데, 이번 신형 모델 역시 이 등급을 획득함으로서 5년내내 안전한 차로 증명됐다. 이와 관련 마사시 오츠카(마즈다 북미본부 개발 담당) 부사장은 “마즈다가 추구하는 안전 철학을 위해 모든 차량이 위험에 대비 안전하고 즉각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즈다에게 안전이란 운전자에게 확신을 주기 위한 것까지 포함된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히기도. IIHS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 위해선 까다로운 5가지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Good)’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 특별히 전면 충돌에서는 ‘어드밴스’ 또는 ‘수피리어’ 등급을 받아야 하고, 헤드램프 부분에서는 ‘적절’ 또는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최고 안전 등급을 얻을 수 있다. 신형 CX-5의 최고등급 획득으로 마즈다는 2017년형 전 라인업에 최고등급 모델을 갖춘 유일한 브랜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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