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만나는 토요타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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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토요타가 수소연료전지차인 미라이(Mirai)를 올해 가을즘 캘리포니아주 8개 딜러에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는 10월에 미라이를 만날 수 있는 딜러는 다음과 같다. 북가주는 샌프란시스코 토요타, 루즈빌 토요타, 스티븐스 크릭 토요타 또는 써니베일 토요타. 남가주는 롱고 토요타, 토요타 산타모니카, 토요타 오브 오렌지 그리고 터스틴 토요타다. 10월을 공개 목표로 잡은 이유는 토요타가 이번 여름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미라이의 오더를 받을 예정이기 때문. 토요타는 미라이 전용 오더 페이지(www.toyota.com/mirai)를 열고,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미라이는 일본어로 ‘미래(future)’를 의미하며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를 내세우며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데뷔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5만7천달러에 판매를 시작했다. 미라이는 연료전지로 전력을 얻는 113kW(152마력) 모터와 함께 1.6kWh 니케메탈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달았다. 이를 통해 얻은 주행가능거리는 약 400마일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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