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맞은 현대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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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현대의 대표적 중형세단 쏘나타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쏘나타는 지난 1985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지금까지 약 7천3백만이 넘는 글로벌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데이브 주코스키 현대북미법인장은 “30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우리는 쏘나타가 고객들에게 각인되도록 만들어냈다. 올해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더해질 것이고 우리는 어떤 것이든 필요한 모두를 위해 쏘나타의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히며 쏘나타의 지속 성장을 언급했다. 1세대 쏘나타는 지난 1985년 한국에서 데뷔했으며, 1988년에는 2세대, 1993년에는 3세대로 진화했다. 이후 1998년 4세대, 2004년 5세대, 2009년 6세대로 올라섰고, 2014년 7세대 쏘나타가 판매 중에 있다. 미국 시장에는 지난 1988년 2세대 모델이 선보였으며, 현대가 톱 클래스로 진입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한 모델이다. 이후 약 2천3백만대의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다양한 차세대 연료 모델을 바탕으로 판매를 갱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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