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뉴 콜벳 ZR1이 독일 파펜버그 하이스피드 링에서 최고속 평균 212마일을 기록했다. 벨로드롬 형태의 이 서킷은 독일 내에서 최고속 측정을 위한 수퍼카들의 전용 테스트장으로도 유명. 쉐보레는 시계방향으로 서킷을 돌고 난 후, 다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시간을 측정했다. 1차 시기는 최고속도 214.88마일, 두번째는 210.20마일을 기록, 평균 약 212마일의 최고속도를 달성했다. 214마일에 도달하는 콜벳의 멋진 배기음을 채널갤러리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