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에서 열린 WTCR (월드투어링카컵) 에서 초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일반 도로를 막아서 만든 좁은 길에서 투어링카들이 뒤엉커 사고가 난 가운데, 처음 이 사고에서 벗어나 달린 현대 i30 TCR 레이스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고로 레이스가 중단됐다. 영상에서는 사고 당시 약한 충격을 받고 자세를 잃지 않은 현대 i30 TCR만(넘버 5)이 서킷 주행을 이어간 것으로 나온다. 이 차는 BRC 레이싱팀 소속 i30 TCR로 추정된다. 그 엄청난 사고 현장을 채널갤러리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