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캘리포니아에도 이런 빌더가? 소량 수제작 경량 로드스터 캣피쉬

[로스앤젤레스=MMK] 레이싱을 위한 자동차를 찾고 있다면 이름만 들어도 알고 있는 수퍼카나 스포츠 쿠페는 잠시 잊어라. 바우어 리미티드 프로덕션의 캣피쉬는 프레임부터 보디까지, 말 그대로 주문자 맞춤형 수제 스포츠카를 만들어준다. 기본 가격은 $13,900 부터. 투불라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는 무게가 220파운드 밖에 나가지 않는다. 서스펜션은 A암 구성으로 빌스테인제 옵션을 두고 있다. 엔진은 기본 1.8리터 140마력으로, 옵션으로 GM LFX V6 엔진을 고를 수 있다. 기본 엔진 튠업은 터보 차저를 더할 수 있고 각각 250마력과 375마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보디와 엔진 옵션 등을 더한 무게는 약 1,350~1,750파운드. 이 급 로드스터 기준으로는 나름 경량에 속한다. 바우어에서는 캣피쉬를 매년 소량 수제작으로 만든다. 그 만큼 희소 가치도 높다. 회사는 샌 마코스에 자리해 있으며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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