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경찰 업무용 전기트럭 나왔다. 포드 F-150 라이트닝 프로 S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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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라이트닝 프로 SSV. Photo=Ford media

[로스앤젤레스=MMK=폴황] 포드가 2023 F-150 라이트닝 트럭을 바탕으로 PRO SSV(Special Service Vehicle)을 공개했다. 이 차는 사고나 범죄 현장에서 담당관을 보조하거나 보트나 트레일러 견인이 필요한 부서에 맞춘 능력 등 추격 상황이 아닌 특수한 부서의 요구를 처리하게 위해 설계됐다.

F-150 라이트닝 프로 SSV는 먼저 경찰관들이 장비를 착용하고 탑승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좌석을 변경했고 루프에 LED 경고 신호등을 달았으며 경찰 장비를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실내를 개조했다. 여기에 청소하기 쉽도록 코팅을 한 뒷좌석과 바닥재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화면과 12인치 가로형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여기에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는 전면 트렁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표준 배터리 모델의 성능은 452마력이며, 775lb-ft 토크를 목표로 한다. 고성능 확장 범위 모델은 580마력을 목표로 한다. 시속 0부터 60마일 가속을 4초에 끝내는 성능을 예상하며, 파워트레인에 따라 7000파운드 및 10,000파운드 견인력을 가지며 적재량은 모두 2,235파운드다.

포드는 하반기에 가격 및 배송과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가격이 결코 만만치 않다. 기본형 라이트닝 프로 SSV는 약 $39,974부터 시작하며, 대형 배터리 모델은 $49,974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필요한 정부나 기관의 예산부서가 볼 때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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