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MMK=폴황]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2024 기아 셀토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Capable of Big Things’라는 주제를 담은 광고는 2024 기아 셀토스의 새로운 디자인, 합리적 기술, 향상된 성능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광고 스토리는 아버지와 딸이 2024 기아 셀토스 SX를 타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딸이 아버지에게 “우회해서 갈까요?”라고 묻고 아버지는 이에 동의한다. 이어 360도로 회전하는 영상으로 이어지며 다음 장면에서 부녀가 숨막힐 듯 가파르게 이어지는 산 정상으로 오프로드를 따라 주행하는 장면이 연결된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던 부녀는 그들이 직면한 또 다른 모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새 학교에서 시작하는 삶은 결코 쉽지 않을거야”라며 대화를 나눈 부녀는 새로운 모험과 대면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로 차를 돌린다.
이번 새로운 캠페인과 관련 러셀 와거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아버지와 딸이 기아 셀토스를 타고 떠나는 예상치 못한 여정에 대한 내용은 우리의 삶 역시 예상치 못한 일과 늘 마주하는 모험이 일환이라는 것을 그린 것이다”, “보다 강력한 힘과 첨단 기술, 더 멋진 스타일로 무장한 2024 기아 셀토스는 출퇴근은 물론 주말 여행, 그리고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초 분량 광고 캠페인은 방송용 스팟 외 디지털과 출판용 광고, 옥외 광고를 위한 15처 분량 편집본 영상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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