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GT 통해 CES 2016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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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포드가 신형 GT를 통해 CES에 복귀한다. CES는 미국 최대의 가전제품박람회로 해마다 글로벌 가전업계는 물론 자동차 브랜드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신기술 및 상품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포드는 지난 2006년 ‘싱크(Sync)’ 기술을 앞세워 CES에 모습을 드러낸 첫 자동차 브랜드기이도 했다. 2016 CES에서 포드는 GT를 앞세워 포드가 자동차에서 선보인 최첨단 IT 기술을 공개할 예정. GT는 스테이트-오브-아트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수퍼카로 카본 파이어 보디와 함께 600마력을 내는 V6 에코부스트 엔진을 담고 있다. CES 2016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포드 미디어 공개 행사는 1월 5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까지(미 태평양 표준시) CES 포드 부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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