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봐도 정말 부러운 남자가 있다. 수퍼카 멕라렌 675LT를 주문한 이 남자는 차가 도착하자마자 직접 트럭에서 차를 내려 시트 커버를 벗기고 문짝 보호대를 뗀다. 비디오를 통해서라도 새차 냄새와 얼마나 흥분되는 순간인지가 느껴진다. 아마 1년은 더 달고 다닐 듯한 파란색 보호대는 떼는 기분은 어떨까? 커버를 벗기자 드러나는 오렌지컬러의 시트는 멕라렌 675LT의 또 다른 상징. 엄청난 배기음과 함께, 가장 흥분되는 이 순간을 채널갤러리를 통해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