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의 험로주파력 가진다. 2017년형 포드 랩터 주행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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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요즘 포드 퍼포먼스 담당 부서는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그 이유는 포드 트럭의 최강자 2017년형 F150 랩터가 곧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 이와 관련 퍼포먼스 팀은 랩터의 마지막 테스트를 위해 밤낮없이 테스트에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포드는 신형 랩터에 일반 공도에서의 주행력 외에 험로 주파 능력을 더욱 키워낼 예정. 이를 위해 2015년형 포드 F150의 차체를 입은 프로토타입은 다양한 조건의 험로에서 시험 주행이 이뤄졌다. 포드는 이의 일부분을 공개하면서 신형 랩터에는 새로운 3.0인치 레이싱삭스가 기본으로 장착될 예정이고 진보된 네바퀴굴림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랩터의 험로 주파 능력을 더욱 키워낼 것으로 밝혔다. 포드는 2017년형 랩터를 2016년 가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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