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문을 박차고 나온 쉘비 머스탱 GT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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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모터미디어코리언] 포드는 자사의 퍼포먼스 아이코닉 모델인 올뉴 GT350 및 350R의 첫 양산 모델을 축하하는 행사를 지난 8월 20일 미시건주에 자리한 플랫 록 조립공장에서 가졌다. 머스탱 올뉴 GT350 시리즈는 머스탱 역사상 가장 박력있는 모델로 손꼽힌다. 이 차는 공도와 트랙 모두를 공략할 수 있는 전천후 퍼포먼스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사의 회장 빌 포드는 이날 GT350R에 올라 “오늘은 모든 머스탱 열광론자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날”이라고 전하며 GT350에 적용된 모든 컨셉트들은 향후 포드 퍼포먼스의 미래와 기준, 전설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 말했다. 쉘비 GT350은 526마력 5.2리터 V8 엔진을 갖췄고 마그네라이드 서스펜션은 물론 3.73토센(Torsen) LSD 등 힘과 밸런스를 모두 갖춘 수퍼 머슬카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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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막 출고된 GT350을 끌고 나온 빌 포드 회장.
공장에서 막 출고된 GT350을 끌고 나온 빌 포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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